서울 오후 6시까지 8817명 신규 확진..어제보다 1292명 많아

김진희 기자 입력 2022. 8. 15. 18: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복절인 15일 오후 6시까지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817명 나온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0시 대비 8817명 증가한 428만1486명이다.

신규 확진자 8817명은 전날 같은 시간 7525명보다 1292명 많지만, 일주일 전인 지난 8일 같은 시간 2만3128명보다 1만4311명 적은 규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주 전 같은 시간 대비 1만4311명 줄어
15일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길게 줄을 서 있다.2022.8.1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광복절인 15일 오후 6시까지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817명 나온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0시 대비 8817명 증가한 428만1486명이다.

신규 확진자 8817명은 전날 같은 시간 7525명보다 1292명 많지만, 일주일 전인 지난 8일 같은 시간 2만3128명보다 1만4311명 적은 규모다. 광복절 연휴 기간으로 검사건수가 줄어든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8일 2만9481명 이후 전날 8246명까지 6일 연속 감소 추세를 보인 바 있다.

jinny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