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한일 관계 회복 의지, 윤 대통령 경축사에서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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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소속 정진석 국회부의장은 한일 관계를 김대중-오부치 선언 수준으로 조속히 회복시키겠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의지가 광복절 경축사에서 다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한일의원연맹 회장이기도 한 정 부의장은 오늘(15일) SNS에 올린 글에서 한일 양국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 경제 가치를 공유하는 가치 공동체이고 아시아에서 자유를 확산하는 여정에 함께해야 할 파트너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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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소속 정진석 국회부의장은 한일 관계를 김대중-오부치 선언 수준으로 조속히 회복시키겠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의지가 광복절 경축사에서 다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한일의원연맹 회장이기도 한 정 부의장은 오늘(15일) SNS에 올린 글에서 한일 양국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 경제 가치를 공유하는 가치 공동체이고 아시아에서 자유를 확산하는 여정에 함께해야 할 파트너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한일 양국이 미래와 시대적 사명을 향해 나아갈 때 과거사 문제도 제대로 해결될 수 있다는 윤 대통령 구상이 실현될 수 있도록 자신도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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