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인대 파열' 홍윤화 "남편 김민기, 24시간 내 옆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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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홍윤화가 예능 촬영 중 심자인대 파열 부상을 입은 가운데 남편 김민기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최근 tvN STORY '씨름의 여왕' 촬영 중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입은 그는 "괜찮냐"는 물음에 "괜찮다. 주변에서 많이 챙겨주신다. 아파트 분들이 김치부침개도 주시고, 동료들도 정말 잘 챙겨준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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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화는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근 tvN STORY '씨름의 여왕' 촬영 중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입은 그는 "괜찮냐"는 물음에 "괜찮다. 주변에서 많이 챙겨주신다. 아파트 분들이 김치부침개도 주시고, 동료들도 정말 잘 챙겨준다"고 답했다.
이어 남편 김민기를 언급하며 "집안 일을 다 한다. 정말 감동"이라며 "소파에 누워 잠들었더니 오빠가 없어졌더라. 24시간 옆에 있는다고 해놓고. 알고 보니 맨바닥에 누워서 자고 있었던 것"이라고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더불어 "저를 건드릴까봐 소파 아닌 바닥에서 자고 있엇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세윤은 이에 "깔리면 큰일난다. 민기야, 일어나라"고 재치있게 받아쳐 폭소를 안겼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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