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위기, 우리가 나서자" 한중일 청소년 포럼 17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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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도덕재무장(MRA/IC) 한국본부(총재 차광선)가 주최하는 제18회 '동북아 청소년 포럼'이 17일 오후 2시 서울 가양구 가양동 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에서 개막한다.
'기후환경 위기 대응과 청소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한국 대학생 참가자 25명과 중국, 일본 대학생 35명을 온라인으로 연결한다.
MRA 관계자는 "앞으로 다가올 기후환경 위기에 대한 공동 대응과 대학생 청소년들의 역할을 공유하는 포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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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도덕재무장(MRA/IC) 한국본부(총재 차광선)가 주최하는 제18회 '동북아 청소년 포럼'이 17일 오후 2시 서울 가양구 가양동 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에서 개막한다.
‘기후환경 위기 대응과 청소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한국 대학생 참가자 25명과 중국, 일본 대학생 35명을 온라인으로 연결한다. 한·중·일 대학생들은 함께 조별 토론을 진행한 뒤, 온오프라인 여행 활동, 사진 촬영 및 스토리텔링 편집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포럼은 24일까지 진행되며 조별 활동의 결과물은 온라인으로 전시된다.
'동북아 청소년 포럼'은 한·중·일 3개국 대학생이 한자리에 모여 동북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공동 관심사에 대해 발표와 토론을 통해 공동 대책을 제시하는 자리다. 2004년 처음 열렸으며, 여성가족부가 후원해 해마다 개최된다.
MRA 관계자는 "앞으로 다가올 기후환경 위기에 대한 공동 대응과 대학생 청소년들의 역할을 공유하는 포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동순 기자 dosool@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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