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55세'에 이 몸매로 말하면 누가 믿어.."죄송, 살 좀 쪘다" 자폭

장진리 기자 2022. 8. 15.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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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령이 "살이 좀 쪘다"고 근황을 알렸다.

김성령은 15일 자신의 SNS에 "먹어도 살이 안 찌다니. 제가 요즘 살이 좀 쪘다"라고 밝혔다.

김성령은 한 연예 정보 프로그램이 자신을 '살 안찌는 스타' 2위로 소개하자 "먹어도 살이 안 찌다니. 죄송하다. 제가 요즘 살이 좀 쪘다"라며 "대신 즐겁고 컨디션이 좋다"라고 근황을 밝혔다.

김성령은 "우리나라 좋은 나라. 감사하다"라며 "살이 안 쪄 보이는 편"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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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령. 출처| 김성령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김성령이 "살이 좀 쪘다"고 근황을 알렸다.

김성령은 15일 자신의 SNS에 "먹어도 살이 안 찌다니. 제가 요즘 살이 좀 쪘다"라고 밝혔다.

김성령은 한 연예 정보 프로그램이 자신을 '살 안찌는 스타' 2위로 소개하자 "먹어도 살이 안 찌다니. 죄송하다. 제가 요즘 살이 좀 쪘다"라며 "대신 즐겁고 컨디션이 좋다"라고 근황을 밝혔다.

그러면서 안동 하회마을 등을 돌아다니며 찍은 전신 사진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성령은 시크한 트레이닝 패션과 세련된 롱 원피스 패션으로 완벽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살이 좀 쪘다"는 소개와는 달리 군살 하나 찾아볼 수 없는 매끈한 보디라인이 눈길을 끈다.

김성령은 "우리나라 좋은 나라. 감사하다"라며 "살이 안 쪄 보이는 편"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성령과 드라마 '상속자들'을 함께 촬영한 최은경은 "언닌 그냥 이쁨!"이라고 댓글을 달았고, 최명길 역시 "멋져 멋져"라고 호응했다. 진태현 역시 "선배님 멋있어요"라고 엄지 손가락을 번쩍 치켜든 이모티콘을 사용했다.

▲ 김성령. 출처| 김성령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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