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다이렉트 운전자보험 40만명 돌파

[사진 제공 = 삼성화재]

삼성화재는 다이렉트 운전자보험 고객이 40만명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운전자보험은 자동차로 사망 등 중과실 사고를 냈을 때 발생하는 형사적·행정적 책임을 보상하는 상품이다. 2010년 12월 출시된 다이렉트 운전자보험의 가입 고객 수는 2016년 9월 10만명, 2019년 1월 20만명, 2020년 11월 30만명을 넘어 지난 5월 말 40만명을 넘어섰다. 대표적 특약으로 부부가 함께 보장받을 수 있는 부부형 운전자보험 특약이 있다. 삼성화재는 주행거리에 따라 최대 10% 적립 가능한 '다이렉트 마일리지 운전자보험'도 선보였다. 기존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가입 고객이 운전자보험에 가입하면 매월 보험료를 5% 할인해준다.

[명지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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