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톰 홀랜드, "SNS는 정신건강에 해롭다" 절필 선언[할리웃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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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톰 홀랜드(27)가 SNS의 해악을 주장하며 SNS 절필을 선언했다.
톰홀랜드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3분 가량의 동영상에서 "인스타그램과 트위터는 숨이 막힐 것 같다. 온라인에서 나에 대한 글을 읽다 보면 정신이 멍해진다"며 "정신 건강에 매우 해롭기 때문에 앱을 삭제하기로 결정했다"고 SNS 중단 사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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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홀랜드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3분 가량의 동영상에서 “인스타그램과 트위터는 숨이 막힐 것 같다. 온라인에서 나에 대한 글을 읽다 보면 정신이 멍해진다”며 “정신 건강에 매우 해롭기 때문에 앱을 삭제하기로 결정했다”고 SNS 중단 사유를 밝혔다.
그는 이어 “정신 건강을 위해 소셜 미디어를 잠시 중단했지만, ‘스팀4’(Stem4)에 관해 말하기 위해 SNS에 접속했다”고 덧붙였다. ‘스팀4’는 10대들의 정신 건강을 지원해 주는 자선 단체다.
영화 ‘스파이더맨’으로 할리우드 스타로 떠오른 톰 홀랜드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약 6772만 명, 트위터 팔로워 742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그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약 1200개의 게시물을 올렸다.
톰 홀랜드는 지난 2019년에도 “나는 인스타그램에 중독됐다. 내 실생활보다 인스타그램 생활에 더 집중하는 나 자신을 발견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mulgae@sportsseoul.com
사진|톰 홀랜드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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