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잠실, 대세 디저트 '노티드' 팝업 스토어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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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이 이달 16일부터 31일까지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노티드'의 팝업 행사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행사장 입구에 노티드의 감성을 담은 포르쉐 슈퍼카와 대형 스마일 벌룬을 함께 전시해 놀이동산처럼 꾸몄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 행사는 올 연말 잠실 롯데월드몰 5층에 개점 예정인 '노티드 월드' 플래그십 스토어에 대한 고객 접점을 넓히기 위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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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이 이달 16일부터 31일까지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노티드’의 팝업 행사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의 이번 팝업 행사는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뜨리움 광장에서 열린다. 약 100평의 공간 안에 노티드를 상징하는 노란색 컬러와 함께 다양한 색 조합으로 동화같은 공간 분위기를 연출했다.
노티드는 2017년 도산 공원에 1호점을 연 뒤 MZ세대를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며 5년 만에 ‘대세 디저트’로 부상한 브랜드다.
그간 노티드스마일 캐릭터와 슈가 베어, 굿즈 등이 인기를 얻으며 문화 아이콘으로 입지를 다졌고, 다양한 영역의 파트너와 협업 이벤트를 전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행사장 입구에 노티드의 감성을 담은 포르쉐 슈퍼카와 대형 스마일 벌룬을 함께 전시해 놀이동산처럼 꾸몄다고 밝혔다.
특히 올 여름 휴가 시즌에는 ‘스테이케이션(휴가 시즌을 집 근처에서 보내는 것)’, 백캉스(백화점에서 휴가를 즐기는 것)’ 등이 주류 트렌드로 자리잡은 만큼 ▲베이커리존 ▲굿즈존 ▲푸드트럭존 등 5개 섹션으로 차별화해 MZ 등 다양한 고객 수요를 담았다.
이 가운데 베이커리존과 푸드트럭존에서는 노티드의 시그니처 메뉴 외에 기존 매장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상품도 확대해 선보인다.
도넛 11종, 디저트 11종 등 총 22종의 먹거리를 비롯해 5주년 기념 한정판으로 출시했던 ‘오곡라떼 도넛’과 ‘오곡크림 도넛’도 구입할 수 있다.
푸드트럭존에서는 일부 편의점과 매장에서만 구매 가능한 ‘노티드 맥주’와 ‘노티드 소프트콘 2종(딸기 앤 바나나, 딸기 앤 초코)’을 판매한다.
이번 팝업 행사는 올 연말 잠실 롯데월드몰 5층에 개점 예정인 ‘노티드 월드’ 플래그십 스토어에 대한 고객 접점을 넓히기 위해 열렸다. 노티드 월드는 역대 최대 규모의 노티드 매장으로, 카페와 놀이 문화 콘텐츠 등복합문화공간으로 선보인다.
길옥균 델리&스낵 팀장은 “노티드의 스토리를 담아 신선함과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체험형 팝업을 준비했다”며 “향후 선보이는 플래그십스토어도 재미있는 스토리와 문화가 녹아있는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을 구현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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