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채오·강지현·임정수, 소양강배씨름 여자부 개인전 금메달
장보인 입력 2022. 8. 1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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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오, 강지현(이상 괴산군청), 임정수(화성시청)가 '제8회 춘천소양강배전국장사씨름대회' 여자부 개인전 각 체급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김채오는 15일 강원도 춘천시 한림대학교 레크리에이션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개인전 매화급(60㎏ 이하) 결승전에서 이연우(화성시청)를 2-1로 꺾고 우승했다.
이어진 국화급(70㎏ 이하) 결승전에서는 강지현이 권수진(화성시청)을 역시 2-1로 물리치면서 괴산군청이 두 체급을 석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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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김채오, 강지현(이상 괴산군청), 임정수(화성시청)가 '제8회 춘천소양강배전국장사씨름대회' 여자부 개인전 각 체급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김채오는 15일 강원도 춘천시 한림대학교 레크리에이션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개인전 매화급(60㎏ 이하) 결승전에서 이연우(화성시청)를 2-1로 꺾고 우승했다.
이어진 국화급(70㎏ 이하) 결승전에서는 강지현이 권수진(화성시청)을 역시 2-1로 물리치면서 괴산군청이 두 체급을 석권했다.
무궁화급(80㎏ 이하) 결승전에서는 임정수가 김다영(괴산군청)을 잡채기와 밀어치기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bo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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