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 소율 "9개월 임신부 살 안찐다고? 10kg 넘게 쪘다" 급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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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이 둘째 임신 후 10kg 넘게 체중이 늘어났다고 고백했다.
소율은 15일 "같은 임산부인데 저만 체중이 훅훅 늘어나는 것 같다"는 팬들의 질문에 "저도 체중 많이 늘었다. 10kg 넘었다"라고 밝혔다.
소율은 최근 "요새는 배가 엄청 불러도 자꾸자꾸 먹고 싶다. 먹고 또 먹고 계속 먹고 싶다"라고 둘째 임신 후 멈출 수 없는 식욕을 고백한 바 있다.
현재 임신 9개월로 둘째 출산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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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이 둘째 임신 후 10kg 넘게 체중이 늘어났다고 고백했다.
소율은 15일 "같은 임산부인데 저만 체중이 훅훅 늘어나는 것 같다"는 팬들의 질문에 "저도 체중 많이 늘었다. 10kg 넘었다"라고 밝혔다.
소율은 최근 "요새는 배가 엄청 불러도 자꾸자꾸 먹고 싶다. 먹고 또 먹고 계속 먹고 싶다"라고 둘째 임신 후 멈출 수 없는 식욕을 고백한 바 있다.
그는 "운동은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도 벌써 만삭"이라며 "잼잼이 케어만으로도 충분한 것 같다. 워낙 활발하다 보니 운동이 되는 느낌"이라고 했다.
입덧의 어려움을 묻는 팬의 질문에는 "저도 6개월까지는 엄청 심했다"라고 공감하며 "힘내시라는 말밖에는 해드릴 수 있는 게 없지만 드실 수 있는 건 최대한 찾아서 드셔야 한다"라고 응원했다.
소율은 2017년 13세 연상의 문희준과 결혼해 슬하에 딸 희율(잼잼이)을 뒀다. 현재 임신 9개월로 둘째 출산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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