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 컨소시엄] 전주 KCC 유소년 농구 교실 전주점의 자랑, '다양한 행사와 세분화된 커리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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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팩토리 전주점은 농구와 추억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유소년 클럽이다.
그렇다면 전주 KCC 유소년 농구 교실 전주점의 장점은 무엇일까? 이에 백 대표는 '커림큘럼과 다양한 행사'를 장점으로 뽑았다.
전주 KCC 유소년 농구 교실 전주점은 농구 외적으로도 다양한 행사들을 진행하고 있다.
전주 KCC 유소년 농구 교실 전주점은 단순한 농구 클럽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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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팩토리 전주점은 농구와 추억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유소년 클럽이다.
스킬 팩토리 주니어는 2016년도에 시작됐다. 기존에 스킬 팩토리라는 스킬 트레이닝에서 유소년을 가리키며 스킬 팩토리 주니어를 창단했다. 이후 4년 뒤인 2020년도부터 KCC와 협약을 맺으며 전주 KCC 유소년 농구 교실으로 불리게 됐다. 이후 여러 대회에서 입상하며 빠르게 자리를 잡았다.
백승혁 전주 KCC 유소년 농구 교실 전주점 대표는 “일단 KCC와 함께 하닌깐 장점이 너무 많다. 지원을 너무 잘해주신다. 우리가 필요한 것들을 다 채워주시고 물질적으로 부족하지 않게 후원해주신다. 그리고 우리의 방향성을 존중해주신다”라고 전했다.
이어, “우리 클럽은 대회를 가장 중요시한다. 클럽 자체적인 대회부터 외부 대회까지 모든 선수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 이유는 대회를 통해 팀워크를 다지고 서로에 대한 신뢰를 쌓고 무엇보다 클럽에 대한 애착을 들게 하기 위해서다. 그런 의미에서 KCC와 협약한 이후로는 KBL 유소년 컵대회를 나갈 수 있게 됐다. 한국 유소년 대회 중 가장 큰 만큼 우리에게도 너무나도 감사한 기회다”라며 KCC와 함께한 소감을 전했다.
그렇다면 전주 KCC 유소년 농구 교실 전주점의 장점은 무엇일까? 이에 백 대표는 ‘커림큘럼과 다양한 행사’를 장점으로 뽑았다.
백 대표는 “일단 농구 적인 커리큘럼이 너무나도 좋다. 초급, 중급, 상급, 선수 준비반으로 나눠서 흥미를 갖게 하고 있다. 처음 초급 단계는 재밌게 하는 것과 습관에 초점을 두고 있다. 중급 단계는 농구라는 스포츠의 재미, 팀 스포츠에 대한 이해도가 올라온 친구들이 팀 승리에 기여하기 위해서 개인 기량을 올리는 과정이다. 선택형 집중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동시에 수강할 수 있다. 자신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부분을 수강할 수 있게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중급 단계에서 열심히 하고 기술적으로 뛰어난 선수들은 상급반(대표팀)에 간다. 여기서는 대회 다니면서 성적 내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 중에서 엘리트 선수를 하고 싶은 친구들에게는 선수 준비반을 운영하고 있다”라며 커리큘럼을 전했다.
그리고 “현재 우리 클럽 대표팀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까지 있다. 대회 참가하면 입상은 이곳저곳에서 하고 있다. 한국 유소년 연맹이나 최근에 있었던 대회에서는 다 성적이 나쁘지 않은 것 같다”라며 현 상황도 같이 전했다.
전주 KCC 유소년 농구 교실 전주점은 농구 외적으로도 다양한 행사들을 진행하고 있다. 백 대표는 “우리 팀에 대한 애착이 생기도록 분기별로 한 번씩 챌린지라고 하는 이벤트가 있다. 코치 챌린지, 줄넘기 챌린지 등을 열면서 팀에 대한 애착을 높이려고 한다. 글쓰기나 그림 대회도 일 년에 한 번씩 있다. 거기서 입상하면 상품도 주고 굿즈도 만들고 기부도 한다. 그러면서 팀에 대한 애착도 생긴다. 아이들이 농구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추억도 만들면 좋겠다는 취지에서 만들었다”라고 전했다.
그리고 “공간적으로 넓고 쾌적하고 깨끗하다. 회원 수가 700명 정도 되는데 체육관도 3개가 된다. 모든 체육관의 용도가 다르기에 다양한 훈련을 위해 그렇게 설계했다”라며 클럽 시설도 자랑했다.
전주 KCC 유소년 농구 교실 전주점은 단순한 농구 클럽이 아니다. 학생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강사들, 다양한 행사 그리고 학생들이 농구를 즐기고 사랑할 수 있게 만드는 커리큘럼까지 완벽하게 갖췄다. 그리고 이러한 시설과 환경은 클럽 선수들에게 큰 기쁨과 행복이 되고 있다.
사진 제공 = 전주 KCC 유소년 농구 교실 전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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