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전라 산사태 위기경보 '주의' 상향.. 최대 150mm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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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15일 오후 4시부터 충청과 전라도 지역에 대해 산사태 위기경보를 '주의'로 상향 발령했다.
산림청은 이날 오후부터 충청과 전라도 지역에 최대 150㎜의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보돼 광주, 대전, 세종, 충북, 충남, 전북, 전남 지역에 산사태 위기경보를 '주의' 단계로 격상했다.
서울, 인천, 경기, 강원 지역은 '주의' 단계, 그 외 시도 지역은 '관심' 단계를 유지한다.
산사태 위기경보 단계는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순으로 발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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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15일 오후 4시부터 충청과 전라도 지역에 대해 산사태 위기경보를 '주의'로 상향 발령했다.
산림청은 이날 오후부터 충청과 전라도 지역에 최대 150㎜의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보돼 광주, 대전, 세종, 충북, 충남, 전북, 전남 지역에 산사태 위기경보를 '주의' 단계로 격상했다.
서울, 인천, 경기, 강원 지역은 '주의' 단계, 그 외 시도 지역은 '관심' 단계를 유지한다. 산사태 위기경보 단계는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순으로 발령된다.
김용관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선행강우에 더해 추가로 집중호우가 예보됨에 따라 산사태 취약지역 주민들은 긴급재난문자, 재난방송, 마을방송 등에 귀 기울이고, 유사 시 안내에 따라 신속하게 대피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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