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사퇴에 2파전 된 선거..'어대명' 흔들릴까?|썰전 라이브
박성태 기자 2022. 8. 15. 17:07
[4시 썰전 라이브]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썰전 라이브'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썰전 라이브 / 진행 : 박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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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강훈식 사퇴'…명 대 박 > 이제 전당대회는 이재명 의원과 박용진 의원의 2파전이 되었습니다. 이 얘기를 좀 해볼 건데. 먼저, 강훈식 의원이 사퇴하면서 한 얘기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강훈식/더불어민주당 의원 : 저는 오늘 당대표를 향한 도전을 멈춥니다. 이번 전당대회는 제게 부끄러움과 두려움을 이겨내기 위한 과정이었습니다. 자세를 곧추세우고 다시 가슴 뛰는 민주당을 만드는 당대표가 되고 싶었습니다. 이제 그 과제를 두 후보께 맡기고, 저는 다시 1명의 구성원으로 돌아가 새로운 길을 찾아보겠습니다.]
예, 일단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가 거의 '어대명'을 넘어 '확대명'이 아니냐 굳어지는 모습이었는데 강훈식 의원이 사퇴하면서 일단 2파전이 되었습니다. 먼저 여쭤보면, '어대명'이 흔들릴까요? 어떻게 보십니까?
· 강훈식, 후보 사퇴…이재명·박용진 2파전
· 강 "반명 단일화로는 민주당 이끌 수 없어"
· 박용진 "이제 일대일 구도, 경선은 지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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