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서, 국수산맥배 첫 우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바둑랭킹 1위 신진서 9단(22·사진)이 국수산맥배 우승컵을 처음 들어 올렸다.
신진서는 15일 전남 영암군 군민회관에서 열린 제8회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 세계프로최강전 결승에서 랭킹 3위 변상일 9단(25)에게 176수 만에 불계승을 거뒀다.
지난해 국수산맥배 세계프로최강전 결승에서 변상일에게 패한 신진서는 1년 만의 리턴매치에서 승리하며 이 대회 정상에 올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 바둑랭킹 1위 신진서 9단(22·사진)이 국수산맥배 우승컵을 처음 들어 올렸다. 신진서는 15일 전남 영암군 군민회관에서 열린 제8회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 세계프로최강전 결승에서 랭킹 3위 변상일 9단(25)에게 176수 만에 불계승을 거뒀다. 지난해 국수산맥배 세계프로최강전 결승에서 변상일에게 패한 신진서는 1년 만의 리턴매치에서 승리하며 이 대회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신진서는 종합대회에서 21번째 우승이자 신예대회까지 포함하면 26번째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신진서는 이날 승리로 변상일과 통산 상대 전적에서 25승 7패로 크게 앞섰다.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산의 몰락…"'노인과 바다'만 남았죠" 씁쓸 [인구위기, 현장을 가다/부산 영도]
- 신용카드 이런 게 있었어?…"관리비 24만원 깎아드려요"
- "네가 미쳤구나"…코로나 걸렸다고 욕 먹은 직장인
- 한 달 수익률 25.9% "쏠쏠하네"…요즘 대세로 뜬 투자처
- "묵혀두면 50% 뛴다"…월가 '베스트 애널'도 눈독 들이는 종목
- "16살에 첫 출산"…아빠가 다 다른 4남매 '중딩엄마'에 충격 ('고딩엄빠2')
- 낸시랭, 10억 빚 갚으러 나왔는데…잃어버린 민심·눈물 펑펑('펜트하우스')
- 오또맘, 창문 앞 터질듯한 비키니 자태…명품 F사도 거뜬[TEN★]
- 경기도의원 "조한선, 수해 복구 현장서 허리 한 번 안 폈다"
- 이상순, 제주 카페 논란에 "이효리와 무관…온전히 제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