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신인왕 판도 흔들흔들, 삼성 김현준 1군 말소
민준구 2022. 8. 15.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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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의 김현준(20)이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삼성은 15일 신인 김현준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가장 강력한 신인왕 후보였던 김현준의 2군행은 다른 경쟁자들에게는 호재다.
한편 두산 베어스의 홍성호 역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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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의 김현준(20)이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삼성은 15일 신인 김현준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올해 가장 강력한 신인왕 후보 중 하나인 그가 2군으로 내려간 건 앞으로 있을 경쟁 체제에 큰 변화가 올 것을 예고했다.
김현준은 이번 시즌 84경기 출전, 타율 0.287 70안타 36득점 13타점 6도루 OPS 0.729를 기록 중이다. 준수한 공격, 최고 수준의 수비를 자랑하며 단숨에 주전 자리를 확보했다.
그러나 후반기 들어 타격 페이스가 크게 떨어진 상황이다. 3할이 넘었던 전반기에 비해 후반기에는 타율 0.217을 기록 중이다. 특히 8월에는 타율 0.148, 4경기 연속 무안타 침묵하는 등 컨디션 저하가 눈에 띈 상태다.
가장 강력한 신인왕 후보였던 김현준의 2군행은 다른 경쟁자들에게는 호재다. 지난 14일에는 SSG 랜더스 전의산이 비거리 140m짜리 특대 투런 홈런을 터뜨렸고 한화 이글스 김인환 역시 최근 타격 페이스가 좋은 편이라 치고 나갈 수 있는 상황이다.
한편 두산 베어스의 홍성호 역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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