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광복절에 둘째아들 얻어 "조금만 기다려다오, 아주 멋진 형 소개해줄 테니"
이승구 2022. 8. 15.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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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필모(왼쪽 사진 왼쪽)가 광복절에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필모가 함께 공개한 흑백 사진(오른쪽)에는 이날 세상에 태어난 둘째 아들의 귀여운 발이 담겼다.
앞서 이필모와 서수연(왼쪽 사진 오른쪽)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번째: 연애의 맛'에 가상 연인으로 출연해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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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필모(왼쪽 사진 왼쪽)가 광복절에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필모는 15일 인스타그램에 “2022년 광복절 아침, 세상을 향해 소리 지른 너를 처음 만났다”며 “조금만 기다려다오, 아빠가 아주 멋진 형을 소개해줄 테니”라고 애정을 전했다.
아내에게도 “수연아, 지난 10개월간 고생했어!”라며 “일단 푹 쉬자, 우리”라고 고마움을 전하면서 다독했다.
이필모가 함께 공개한 흑백 사진(오른쪽)에는 이날 세상에 태어난 둘째 아들의 귀여운 발이 담겼다.
앞서 이필모와 서수연(왼쪽 사진 오른쪽)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번째: 연애의 맛’에 가상 연인으로 출연해 연을 맺었다. 2019년 2월 결혼식을 올렸고, 같은해 8월 득남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어 지난 2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승구 온라인 뉴스 기자 lee_owl@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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