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與 겨냥 "젊은 분 이용하고 헌신짝처럼 버려"

김승환 2022. 8. 15. 16: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은 어떤 당의 경우 당 대표를 젊은 분으로 써서 잘 이용해 먹고 헌신짝처럼 버리기도 한다며 국민의힘과 이준석 대표를 둘러싼 논란을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우 위원장은 오늘 오후 국회에서 열린 당 청년 간담회에서 민주당은 그런 나쁜 구습과 다르게 차분하게 청년과 함께 호흡하고, 청년을 육성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정당으로 거듭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은 어떤 당의 경우 당 대표를 젊은 분으로 써서 잘 이용해 먹고 헌신짝처럼 버리기도 한다며 국민의힘과 이준석 대표를 둘러싼 논란을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우 위원장은 오늘 오후 국회에서 열린 당 청년 간담회에서 민주당은 그런 나쁜 구습과 다르게 차분하게 청년과 함께 호흡하고, 청년을 육성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정당으로 거듭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다만 우 위원장은 민주당 안에서 갑자기 청년이라는 단어가 사라지기 시작했다면서, 누가 지도부가 되든 청년들을 키우고 함께할 당의 면모를 갖게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