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날씨] 말복인 오늘(15) 제주 찜통 더위 계속

제주방송 권민지 2022. 8. 15. 16: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말복인 오늘(15)도 제주는 찜통 더위가 계속됐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15)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36.7도로 가장 높았고, 성산이 33도, 서귀포와 고산이 31도를 웃돌며 무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15) 밤에도 산지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서 최저 기온이 28~29도를 오가며 열대야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말복인 오늘(15)도 제주는 찜통 더위가 계속됐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15)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36.7도로 가장 높았고, 성산이 33도, 서귀포와 고산이 31도를 웃돌며 무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15) 밤에도 산지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서 최저 기온이 28~29도를 오가며 열대야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현재 산지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늘(15) 밤 9시를 기해 제주 서부와 남부, 추자도 지역은 폭염 특보가 해제될 예정입니다.

기상청은 내일(16)부터 모레(17)까지 곳에 따라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소폭 떨어졌다가, 비가 그친 뒤 오는 18일부터 다시 무더위가 시작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