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美 의원단 타이완 방문에 맞서 실전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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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군이 미국 상·하원 의원단의 타이완 방문에 맞대응하는 차원에서 오늘 타이완 주변에서 전투 대비 순찰과 실전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인민해방군 동부전구 스이 대변인은 공식 쇼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15일 동부전구는 타이완 주변 해상·공역에서 연합 전투태세 순찰·실전 훈련을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에드 마키 상원 의원을 포함한 미국 여야 상·하원 의원 5명은 어제 타이완에 도착한 뒤 오늘 타이완 입법원을 방문한 뒤 차이잉원 타이완 총통과 면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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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군이 미국 상·하원 의원단의 타이완 방문에 맞대응하는 차원에서 오늘 타이완 주변에서 전투 대비 순찰과 실전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인민해방군 동부전구 스이 대변인은 공식 쇼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15일 동부전구는 타이완 주변 해상·공역에서 연합 전투태세 순찰·실전 훈련을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어 "이번 훈련은 미국과 타이완이 계속 정치적 술수를 부리며 타이완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심각하게 위협한 것을 겨냥했다"고 밝혔습니다.
에드 마키 상원 의원을 포함한 미국 여야 상·하원 의원 5명은 어제 타이완에 도착한 뒤 오늘 타이완 입법원을 방문한 뒤 차이잉원 타이완 총통과 면담했습니다.
YTN 임수근 (sgl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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