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점골 넣었다!' 로메로 비매너 세리머니, 상대 얼굴에 환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크리스티안 로메로(토트넘)가 비매너 끝판왕의 모습을 보였다.
영국 언론 풋볼런던은 '로메로가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그는 마크 쿠쿠렐라의 머리를 움켜쥐고 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하지만 그에게는 반칙이 주어지지 않았다. 논란이 됐다. 로메로는 경기 막판 케인의 동점골이 터진 뒤에는 제임스에게 다가가 그의 얼굴에 대고 소리를 질렀다. 사실 그의 이런 행동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 시즌에는 맨유전에서 해리 매과이어에게 똑같은 행동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크리스티안 로메로(토트넘)가 비매너 끝판왕의 모습을 보였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15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릿지에서 열린 첼시와의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 경기에서 2대2 무승부를 기록했다.
치열했다. 첼시가 전반 19분 칼리두 쿨리발리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토트넘이 후반 23분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의 동점골로 1-1 균형을 맞췄다. 첼시가 리스 제임스의 득점으로 리드를 되찾았다. 토트넘이 경기 종료 직전 해리 케인의 '극적골'로 무승부를 남겼다.
경기 중 양 팀 선수들의 기싸움도 대단했다. 그 중심에는 로메로가 있었다. 영국 언론 풋볼런던은 '로메로가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그는 마크 쿠쿠렐라의 머리를 움켜쥐고 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하지만 그에게는 반칙이 주어지지 않았다. 논란이 됐다. 로메로는 경기 막판 케인의 동점골이 터진 뒤에는 제임스에게 다가가 그의 얼굴에 대고 소리를 질렀다. 사실 그의 이런 행동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 시즌에는 맨유전에서 해리 매과이어에게 똑같은 행동을 했다'고 보도했다.
또 다른 언론 코트오프사이드 역시 '로메로가 동점골이 나온 뒤 제임스의 얼굴에 세리머니를 했다. 그 순간 또 다른 격렬한 충돌로 가득찼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 파산"..아이비, 충격 고백 후 정신줄 가출
- 이웃집 70대 할머니가 北 간첩.."더 늙어 보이려 생니까지 뽑아"
- "'가세연', 김건모 재산 빼앗으려 했다"
- 촬영장에 괴한 침입해 모델 집단 성폭행..男스태프들도 피해 입어
- "대낮에 도심 한복판서 국민MC 딸 유괴" 충격
- [SC리뷰] '뽀뽀녀' 20기 정숙, 'L사 과장' 반전 스펙 공개 "영…
- "♥윤아야 봤지? 오빠 살아있다!'..김동완, 남성호르몬 1위('신랑수업…
- [SC리뷰] "쓰레기장 방불케 하는 집" 정원복, 딸 소원 위해 10년 …
- [SC인터뷰] "지금까지의 '박성훈' 아깝잖아요"..'더 글로리' 전재준…
- 채연, 알고 보니 건물주 "작업실+연습실+루프탑까지" 럭셔리 ('골때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