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필 '놉', 외화 예매율 1위..다크호스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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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 아웃', '어스'를 잇는 조던 필 감독의 신작 '놉'이 개봉을 이틀 앞두고 외화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이는 펜데믹 이후 호러 스릴러 장르 영화 중 최고의 흥행을 보였던 '콰이어트 플레이스2'(2021) 개봉 2일 전 사전 예매량인 2만 2290장을 훌쩍 뛰어 넘는 예매 속도이며 '겟 아웃'(2017) 개봉 2일 전 사전 예매량 1804장, '어스'(2019) 개봉 2일 전 사전 예매량 2만 2464장을 넘는 수치로 조던 필 감독 작품 중 최고 예매량을 경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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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필의 신작 '놉'이 영진위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 기준 개봉 2일 전인 15일 오후 3시 30분 사전 예매량 41,045장을 기록, 장기 흥행 중인 '탑건: 매버릭'을 제치고 외화 예매율 1위에 달성했다. 이는 펜데믹 이후 호러 스릴러 장르 영화 중 최고의 흥행을 보였던 '콰이어트 플레이스2'(2021) 개봉 2일 전 사전 예매량인 2만 2290장을 훌쩍 뛰어 넘는 예매 속도이며 '겟 아웃'(2017) 개봉 2일 전 사전 예매량 1804장, '어스'(2019) 개봉 2일 전 사전 예매량 2만 2464장을 넘는 수치로 조던 필 감독 작품 중 최고 예매량을 경신 중이다.
'놉' 은 북미에서 1억 7백 만불 수익을 경신하며, 팬데믹 이후 오리지널 작품의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속편들 개봉 릴레이 속 새로운 창작 콘텐츠가 할리우드와 극장가의 활력을 불어넣으며 영화계의 기쁜 소식을 전한 것. 조던 필 감독은 '겟 아웃', '어스'에 이어 '놉'까지 모두 흥행 불패를 이어가며 흥행과 호평을 모두 이루는 성과를 보여줬다.
영화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그것’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미스터리하고 기묘한 현상을 그린다. 오는 17일 국내 개봉.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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