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해상서 승객 83명 태운 여객선 고장..경비정으로 전원 구조

이해용 2022. 8. 15.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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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연합뉴스) 15일 오후 1시 25분께 강원 강릉시 주문진항 동쪽 약 2.7㎞ 해상에서 승객 83명을 태운 여객선 A호(846t)의 기관이 고장 났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속초 해경은 인근의 경비함정 등을 투입해 1시간여 만에 승객 전원을 안전하게 육상으로 이동시켰다. 사진은 여객선 승객 이동 조치하는 해경. 2022.8.15 [속초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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