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명 사망자 발생한 이집트 교회 화재 현장

문정식 2022. 8. 1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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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 AFP=연합뉴스) 이집트 수도 카이로 인근의 기자 주(州) 임바바에 있는 콥트교 '아부 시파인' 교회에서 14일(현지시간) 발생한 화재로 교회 내부의 집기와 상징물들이 불에 그을려 있다. 화재 발생 당시 교회에는 약 5천여명의 신자들이 예배를 보고 있었고 최소 41명이 목숨을 잃고 45명이 부상했다. 2022.08.15

js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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