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나흘만에 '폭염특보' 해제.."강수 영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전남 전역에 내려졌던 폭염특보가 4일 만에 전면 해제된다.
광주지방기상청은 15일 "이날 오후 9시를 기해 광주와 전남 전지역에 내렸던 폭염특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광주와 전남지역은 지난 12일 오전 10시쯤 폭염특보가 내려져 나흘간 특보 상태를 유지했다.
전남 남부지역은 17일 낮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광주·전남 전역에 내려졌던 폭염특보가 4일 만에 전면 해제된다.
광주지방기상청은 15일 "이날 오후 9시를 기해 광주와 전남 전지역에 내렸던 폭염특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광주와 전남지역은 지난 12일 오전 10시쯤 폭염특보가 내려져 나흘간 특보 상태를 유지했다.
이날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24.4~28.1도, 낮 최고기온은 31~33도를 나타냈다.
기상청은 16일 새벽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일 최고 체감기온을 낮출 것으로 내다보고 폭염특보 해제를 결정했다.
전남 남부지역은 17일 낮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이 기간 예상되는 강수량은 30~100㎜로, 일부 지역은 최대 150㎜의 강수량이 예보됐다.
star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여친 살해 수능만점 의대생은 ○○○…평판 X 같아" 신상 털렸다
- 이재용 "재혼 1년 후 위암 판정, 부모님께는 비밀로…아내, 바람 의심받았다"
- "사장님이 더 맛있을 듯, 키스 갈기겠다"…성희롱 리뷰에 자영업자 '눈물'
- 한예슬, 법적 유부녀 됐다…10세 연하 남친과 혼인신고 완료 "결혼식 계획도"
- "김정은 매년 25명 '기쁨조' 선발, 교실 뒤지며 미녀 엄선…성행위 담당 부서도"
- 송가인 "할 말 많지만, 최고의 복수는 성공"… 뜻밖 사진 올렸다
- 임영웅, 어버이날 맞아 '영웅시대' 이름으로 2억원 쾌척
- [뉴스1 ★]수지 '억' 소리나는 미모…목걸이 가격만 5억
- "명퇴했는데 아내가 코인으로 26억 벌어놨다"…남편은 전업주부 변신
- 블랙핑크 제니, 배꼽 드러낸 파격 절개 드레스 자태…美 '멧 갈라'도 접수(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