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화 "십자인대 파열, 지금은 괜찮아..♥김민기 24시간 케어에 감동"

장진리 기자 2022. 8. 15.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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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홍윤화가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한 후 근황을 전했다.

홍윤화는 십자인대 파열이라는 큰 부상에도 밝은 미소를 지으며 "지금은 괜찮다. 주변에서 많이 챙겨주셔서 본의 아니게 더 잘 챙겨먹고 있다"라며 "다들 너무 잘 챙겨주셔서 몸이 더 좋아지고 있는 느낌"이라고 했다.

홍윤화는 최근 '씨름의 여왕' 중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당해 수술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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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기(왼쪽), 홍윤화 부부. 출처| 홍윤화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코미디언 홍윤화가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한 후 근황을 전했다.

홍윤화는 15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남편에게 감동했다"라고 밝혔다.

이날 스페셜 DJ를 맡은 문세윤은 "홍윤화가 씨름 예능을 찍다가 다리 부상을 입었는데도 '맛있는 녀석들' 촬영장에 와서 놀랐다"고 홍윤화의 남다른 '먹성'에 감탄했다.

홍윤화는 십자인대 파열이라는 큰 부상에도 밝은 미소를 지으며 "지금은 괜찮다. 주변에서 많이 챙겨주셔서 본의 아니게 더 잘 챙겨먹고 있다"라며 "다들 너무 잘 챙겨주셔서 몸이 더 좋아지고 있는 느낌"이라고 했다.

특히 홍윤화는 자신을 살뜰하게 돌봐주는 남편 김민기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홍윤화는 "제가 소파에 누워서 잤는데 깼더니 오빠가 없더라. 24시간 옆에 있겠다고 했는데 없어서 봤더니 맨바닥에서 그냥 자고 있었다. 방에 들어가서 자도 되는데 제가 소파에서 자고 있으니 제 옆에서 챙겨준다고 바닥에서 자고 있는 거다. 너무 감동했다"라고 고마워했다.

홍윤화는 최근 '씨름의 여왕' 중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당해 수술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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