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입소문 터진 '놉' 조던 필 감독 작품 중 최고 예매율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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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놉'이 시사회 후 입소문에 힘입어 외화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조던 필 감독 신작 '놉'이 8월 17일 개봉하는 가운데, 이틀 전인 15일 '탑건: 매버릭'을 제치고 외화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또한, '겟 아웃'(2017) 개봉 2일 전 예매량 1,804장, '어스'(2019) 개봉 2일 전 예매량 2만2,464장을 훨씬 넘는 수치로 조던 필 감독 작품 중 최고 예매량을 경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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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놉'이 시사회 후 입소문에 힘입어 외화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조던 필 감독 신작 '놉'이 8월 17일 개봉하는 가운데, 이틀 전인 15일 '탑건: 매버릭'을 제치고 외화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예매량은 4만1,045장을 기록, 팬데믹 이후 호러 스릴러 영화 중 최고 흥행작인 '콰이어트 플레이스2'(2021)의 개봉 2일 전 사전 예매량 2만2,290장을 훌쩍 뛰어 넘는다.
또한, '겟 아웃'(2017) 개봉 2일 전 예매량 1,804장, '어스'(2019) 개봉 2일 전 예매량 2만2,464장을 훨씬 넘는 수치로 조던 필 감독 작품 중 최고 예매량을 경신 중이다.
'놉'은 북미에서 1억7백만불 수익을 기록했다. 조던 필 감독은 '겟 아웃'과 '어스'에 이어 '놉'까지 모두 흥행 불패를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놉'은 정체를 알 수 없는 ‘그것’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미스터리하고 기묘한 현상을 그린 영화다.(사진=영화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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