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댐 15일 오후 6시 수문 연다..초당 200톤 방류
김낙희 기자 2022. 8. 1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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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보령권지사는 15일 오후 6시를 기해 보령댐 수문을 열어 초당 200톤의 물을 방류한다고 밝혔다.
보령댐 수위가 계획홍수위인 74미터에 근접한 72미터를 기록하자 방류를 결정한 것이다.
보령권지사 관계자는 "오늘(15일) 오후 예보된 호우 예보에 따라 74미터 수위를 넘지 않게 계속 방류할 것"이라며 "하천 주변 저지대 등에 계신 분은 안전한 것으로 대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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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홍수위 74미터 근접, 호우 예보 영향
(보령=뉴스1) 김낙희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 보령권지사는 15일 오후 6시를 기해 보령댐 수문을 열어 초당 200톤의 물을 방류한다고 밝혔다.
보령댐 수위가 계획홍수위인 74미터에 근접한 72미터를 기록하자 방류를 결정한 것이다.
보령권지사 관계자는 “오늘(15일) 오후 예보된 호우 예보에 따라 74미터 수위를 넘지 않게 계속 방류할 것”이라며 “하천 주변 저지대 등에 계신 분은 안전한 것으로 대피 바란다”고 말했다.
k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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