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철원·화천 '호우주의보'.. 춘천·삼척 폭염주의보는 해제

최오현 2022. 8. 15.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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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15일 오후 3시40분을 기해 철원·화천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날 오전에 발효된 태백·정선군평지·강원산지 등의 강풍주의보는 유지된다.

전날 오전 내려진 춘천·삼척시평지 폭염주의보는 오후 4시를 기해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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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내 영서지역(철원·화천·춘천·횡성·원주·홍천평지)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되며 많은 비가 내린 지난 13일 춘천 의암피암터널에서 차량들이 물보라를 일으키며 달리고 있다. 김정호

기상청은 15일 오후 3시40분을 기해 철원·화천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우산을 써도 무릎 아래가 다 젖을 정도다. 계곡물 및 하천 범람 등 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오전에 발효된 태백·정선군평지·강원산지 등의 강풍주의보는 유지된다. 전날 오전 내려진 춘천·삼척시평지 폭염주의보는 오후 4시를 기해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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