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샘 "김희철 오빠가 커피차 쐈어요" 치얼업!

안병길 기자 입력 2022. 8. 15.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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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샘 SNS



배우 이은샘이 드라마 ‘치얼업’ 촬영 중 커피차 선물을 깜찍하게 인증했다.

이은샘은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우주 대스타 희철 오빠가 커피차를 보내주셨다” “깜짝 선물 감동이에요. 치얼업 대박 나겠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에는 김희철이 SBS 드라마 ‘치얼업’ 촬영장에 보낸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옷소매 붉은 끝동’ 과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보여줬던 이미지와는 달리, 상큼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뿜어냈다.

김희철은 “주선자로 변한 이은샘 치얼업!!”이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으로 이은샘의 연기 변신을 응원했다.

이은샘은 올해 3월 ‘지우학’ 특집으로 ‘아는형님’에 출연해 직접 그린 그림을 선물하며 김희철과 친분을 쌓았다.

한편 이은샘의 첫 주연작인 ‘치얼업’은 화려했던 역사는 뒤로하고 망해가는 대학교 응원단을 배경으로 싱그러운 청춘들의 미스터리 캠퍼스 로맨틱 코미디이다. 취업을 위해서는 스펙이 중요한 요즘 응원단은 취업에 도움 되는 스펙은 아니지만 그시절 청춘들이 누릴 수 있는 소중한 낭만으로 시청자들에게 캠퍼스에 대한 추억을 떠올리게 할 수 있는 이야기를 그린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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