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태, 사칭 계정에 분노 "죽고싶냐" 경고

백지연 기자 2022. 8. 15.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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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허성태가 사칭 계정에 강력 경고했다.

허성태는 15일 SNS를 통해 사칭 계정을 캡처해 게재하고 "@_heosungtae.__ Do you wanna die? Not me(죽고싶냐)"라고 적었다.

허성태의 계정은 "@heosungtae"인데 누군가 허성태를 사칭해 계정을 만든 것.

허성태의 경고를 봤는지, 실제로 이후 해당 계정은 삭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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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태 / 사진=허성태 인스타그램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배우 허성태가 사칭 계정에 강력 경고했다.

허성태는 15일 SNS를 통해 사칭 계정을 캡처해 게재하고 "@_heosungtae.__ Do you wanna die? Not me(죽고싶냐)"라고 적었다.

허성태의 계정은 "@heosungtae"인데 누군가 허성태를 사칭해 계정을 만든 것. 특히 허성태는 "Do you wanna die?(죽고 싶냐?)"는 말로 분노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허성태의 경고를 봤는지, 실제로 이후 해당 계정은 삭제됐다.

한편 허성태는 최근 개봉해 인기리에 상영 중인 영화 '헌트'에서 장철성 역으로 열연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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