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 요정' 송가인, 광주 콘서트 회식서 의리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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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가인이 스태프와의 남다른 의리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13일 '2022 전국투어 연가(戀歌)' 광주 콘서트를 마친 송가인과 스태프들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스태프들과 '2022 전국투어 연가' 광주 첫 콘서트 후 식사 자리를 가지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송가인은 지난 4월 정규 3집 '연가(戀歌)'를 발매, 이후 전국투어로 전국 각지 팬들과 만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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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정규 3집 '연가(戀歌)' 발매 후 전국투어
가수 송가인이 스태프와의 남다른 의리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13일 ‘2022 전국투어 연가(戀歌)’ 광주 콘서트를 마친 송가인과 스태프들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스태프들과 ‘2022 전국투어 연가’ 광주 첫 콘서트 후 식사 자리를 가지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평소 자신의 스태프들에게 아낌없이 베풀며 미담이 끊이지 않은 송가인이 또 한 번 스태프들에게 통 큰 면모를 드러냈다.
앞서 지난달 방영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송가인은 오랜 시간 함께 한 스태프들의 복지에 힘쓰는 등 무한 애정을 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해당 방송에서 송가인의 매니저는 송가인이 팀의 식비로 3~4개월 만에 수천만 원이 넘는 식비를 지불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지난 13일 열린 광주 콘서트에서 송가인은 20곡이 넘는 곡들과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관객들의 두 눈과 귀를 사로잡았고 관객들 또한 떼창과 박수로 화답하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한편 송가인은 지난 4월 정규 3집 ‘연가(戀歌)’를 발매, 이후 전국투어로 전국 각지 팬들과 만나는 중이다. 다만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강릉 공연은 취소됐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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