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로블록스’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넥슨의 메타버스 플랫폼 ‘메이플스토리 월드’가 다음달 열린다.
넥슨은 지난해 공개했던 자사 콘텐츠 제작 및 놀이 플랫폼 ‘PROJECT MOD’의 명칭을 ‘메이플스토리 월드’로 확정하고 9월 1일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한다.
‘세상에 없던 나만의 메이플스토리’라는 슬로건을 내건 ‘메이플스토리 월드’는 메타버스에 도전하는 새 플랫폼이다. 넥슨의 대표 IP(지식재산권)인 ‘메이플스토리’의 방대한 리소스를 활용해 누구나 본인만의 월드(콘텐츠)를 직접 제작·공유하고 다른 이들과 함께 플레이할 수 있다.
넥슨은 9월 1일 국내에서 시범 서비스를 오픈한 뒤, 글로벌 전역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넥슨 김대훤 부사장은 “상상만 했던 세상을 직접 구현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만날 수 있는 창의적인 재미를 제공하는 것이 ‘메이플스토리 월드’의 목표라며 플랫폼 영역에 새롭게 도전하는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넥슨은 ‘메이플스토리 월드’에서 창작자들이 아이디어를 펼칠 수 있도록 ‘Creators Invitational 2021’, ‘Developer Wings 2022’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지원 프로그램을 개최해왔다. 대학교 산학협력, 전문 교육기관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프로그래밍 교육 활동 또한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