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림, '♥김연아'가 반할만하네..결혼 발표 후 아이돌이 따로 없는 '예비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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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포레스텔라의 고우림이 '연아퀸'이 반한 프린스 비주얼을 과시했다.
'서울 페스타'는 고우림이 김연아와 결혼 발표 후 첫 스케줄로 화제를 모았다.
고우림은 5살 연상 피겨 여왕 김연아와 3년 열애 끝에 올해 10월 결혼에 골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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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포레스텔라의 고우림이 '연아퀸'이 반한 프린스 비주얼을 과시했다.
고우림은 15일 "'서울 페스타'"라는 글과 함께 대기실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고우림은 제복처럼 보이는 화려한 무대 의상을 입고 빛나는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촉촉히 젖은 듯한 헤어스타일과 오묘하게 빛나는 의상이 고우림의 아이돌급 미모 발산에 더욱 힘을 보탰다. 결혼 발표 후 더 밝아 보이는 고우림의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울 페스타'는 고우림이 김연아와 결혼 발표 후 첫 스케줄로 화제를 모았다. 고우림은 5살 연상 피겨 여왕 김연아와 3년 열애 끝에 올해 10월 결혼에 골인한다.
고우림은 "5년이라는 활동 가운데에 귀한 인연을 만나 올해 10월 중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많은 생각과 고민 끝에 저의 인생에 매우 의미 있는 큰 결정을 하게 됐다"라며 "사랑하는 여러분의 축복 아래에 저는 조금 더 성숙해진 어른의 모습으로, 더 지혜롭고 바람직한 여러분의 아티스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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