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인대 파열' 홍윤화 "♥김민기, 24시간 내 옆에..바닥에서 자기도"(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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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촬영 중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입은 홍윤화가 남편 김민기의 극진한 간호를 전했다.
8월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한 홍윤화는 최근 tvN STORY '씨름의 여왕' 촬영 중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입은 후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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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예능 촬영 중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입은 홍윤화가 남편 김민기의 극진한 간호를 전했다.
8월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한 홍윤화는 최근 tvN STORY '씨름의 여왕' 촬영 중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입은 후 근황을 전했다.
"괜찮냐"는 반응에 홍윤화는 "괜찮다. 주변에서 챙겨주셔서 본의아니게 더 잘 먹고 있다"며 "특히 아파트 분들이 김치부침개도 주시고. 개그맨 동료들도 정말 잘 챙겨준다"고 말했다.
이에 문세윤은 "홍윤화가 빨리 회복해서 동네 상권을 회복해야 하는데. 빨리 먹고 일어나라는 뜻"이라고 해 웃음을 안겼고, 홍윤화는 "몸이 더 좋아지고 있다"고 호응했다.
또, "남편 김민기 씨가 집안일을 다 하냐"는 말에 홍윤화는 그렇다며 "감동했다. 소파에 누워서 잠들었더니 오빠가 없어졌더라. 24시간 옆에 있는다고 해놓고. 알고 보니 맨바닥에 누워서 자고 있었던 것이었다. 저를 건드릴까봐 소파 아닌 바닥에서 자고 있엇던 것"이라고 김민기의 애처가 면모를 보였다.
그러자 문세윤은 "깔리면 큰일난다. 민기야, 일어나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사진='컬투쇼' 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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