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협회, 유·청소년 지도자 강습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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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하는 유·청소년을 위해 클럽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5일 서울 송파구 대한체육회 스마트 워크센터 대회의실에서 '2022 유·청소년클럽리그(i-League, 이하 i-리그) 지도자 강습회'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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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송파/배승열 기자] 농구 하는 유·청소년을 위해 클럽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5일 서울 송파구 대한체육회 스마트 워크센터 대회의실에서 '2022 유·청소년클럽리그(i-League, 이하 i-리그) 지도자 강습회'를 준비했다.
이번 지도자 강습회에는 유·청소년 농구 지도자로서 역량 강화 및 지도 수준 향상과 안전사고 대비 능력을 위해 추진됐다. 이에 i-리그에 참여하는 서울, 경기, 인천, 충청, 부산, 창원 등에서 지도자 및 관리자 40여 명이 강습회를 찾았다.
참석자들은 한국응급처치교육원 원재웅 강사의 '스포츠안전', 박종천 전 감독의 '지도자 역량 강화', 스포츠윤리센터 장유라 강사의 '스포츠인권'을 교육받았다.
전문 강사들은 참여한 지도자 및 관리자에게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상 종류와 응급처치법, 국내외 사례 비교를 통한 유·청소년 지도 방침, 스포츠폭력 사례 분석을 통한 예방 및 대처 방안 등을 차례로 강의했다.
대한농구협회 관계자는 "지도자의 자질 향상과 유·청소년 선수에게 전문적인 연령대별 지도와 폭넓은 배움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자리를 만들었다. i-리그에 참가한 현장 관계자들과 소통의 자리도 마련해 현장을 보완하며 i-리그 발전에 힘쓰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i-리그는 생활체육 농구 인구와 저변 확대를 위한 사업으로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농구협회가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사진_배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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