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준비하는 여자 축구대표팀, 자메이카와 국내서 평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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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을 준비하고 있는 여자 축구 대표팀이 국내서 자메이카와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
15일 축구계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과 자메이카 여자 축구대표팀은 오는 29일부터 9월6일까지 잡힌 FIFA A매치 기간을 활용, 국내서 평가전을 펼칠 예정이다.
그 동안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자메이카와 맞대결을 벌인 적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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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을 준비하고 있는 여자 축구 대표팀이 국내서 자메이카와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
15일 축구계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과 자메이카 여자 축구대표팀은 오는 29일부터 9월6일까지 잡힌 FIFA A매치 기간을 활용, 국내서 평가전을 펼칠 예정이다.
그 동안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자메이카와 맞대결을 벌인 적은 없었다. 이번이 첫 A대표팀 경기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자메이카와 한국에서 평가전을 추진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전했다. 아직 구체적인 경기 일정과 장소는 정해지지 않았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지난 1월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 준우승을 차지하며 3회 연속 여자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 지었다.
이후 한국는 많은 A매치를 추진하면서 대표팀이 월드컵에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국은 지난 4월 베트남 대표팀과 평가전을 치르며 월드컵 준비에 돌입했다. 당시 한국은 베트남을 3-0으로 완파했다.
이어 6월에는 2020 도쿄 올림픽 여자 축구 우승팀 캐나다로 원정을 떠나 평가전을 펼쳤다. 또한 지난달에는 일본에서 열린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에 참가, 세계 정상급의 일본, 중국 대표팀과도 경기를 했다.
이번에 한국을 방문하는 자메이카는 FIFA 여자 축구 랭킹 42위로, 18위인 한국보다 아래다. 자메이카는 북중미 예선을 통과, 2023 여자 월드컵 출전권을 획득 했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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