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반지하·소형 빌라 전세도 1억 넘어

서대연 2022. 8. 1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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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반지하와 소형 빌라 평균 전셋값이 1억1천만원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등록된 계약정보에 따르면 서울 전용면적 60㎡ 이하 빌라와 지하층의 올해 상반기 전세보증금 평균가는 1억1천497만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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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서울 반지하와 소형 빌라 평균 전셋값이 1억1천만원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등록된 계약정보에 따르면 서울 전용면적 60㎡ 이하 빌라와 지하층의 올해 상반기 전세보증금 평균가는 1억1천497만원으로 집계됐다. 저소득층 가구의 주거비 부담이 커진 가운데 서울시는 반지하 주택 건축을 불허하고 기존 건축물도 일몰제로 없애겠다는 방침을 내놓았으나 일각에서는 대체 주택 공급 및 주거비 보조 등을 통한 경제적 부담 완화가 먼저 전제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 한 주택단지의 반지하 주택. 2022.8.15

dwi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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