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하 주택 거주민 주거상향 사업 실시

서대연 2022. 8. 1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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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폭우 등 재해재난에 취약한 반지하 주택을 없애기 위해 기존 세입자들의 대체 주거지 마련을 돕는 주거상향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10일 반지하 주택 거주자들을 위한 안전대책으로 반지하 주거시설에 대한 신규 건축 전면불허, 기존 건축물 일몰제 등 반지하 주거시설을 없애는 방안과 함께 기존 지하·반지하 등 세입자들에게 공공임대주택 입주 기회를 주는 주거상향 사업과 공공임대주택에 거주하지 않는 차상위계층 가구에 시가 월세를 지원하는 주거 바우처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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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서울시가 폭우 등 재해재난에 취약한 반지하 주택을 없애기 위해 기존 세입자들의 대체 주거지 마련을 돕는 주거상향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10일 반지하 주택 거주자들을 위한 안전대책으로 반지하 주거시설에 대한 신규 건축 전면불허, 기존 건축물 일몰제 등 반지하 주거시설을 없애는 방안과 함께 기존 지하·반지하 등 세입자들에게 공공임대주택 입주 기회를 주는 주거상향 사업과 공공임대주택에 거주하지 않는 차상위계층 가구에 시가 월세를 지원하는 주거 바우처를 제시했다. 사진은 15일 서울 시내 한 반지하 주택. 2022.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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