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재유행 속 감기약 가격 인상
김도훈 2022. 8. 15. 15:02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코로나19 재유행 속 감기약 인상이 잇따르고 있다.
최근 광동제약 쌍화탕이 원자재 상승 부담에 약국 공급가를 12% 올렸으며 동아제약 판피린은 오는 10월 공급가를 12.5% 올릴 예정이다. 한편 대원제약도 짜 먹는 감기약 콜대원의 가격을 올리는 것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15일 서울 시내의 한 약국. 2022.8.15
superdoo82@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최태원 회장 차녀 민정씨, 올가을 결혼…상대는 중국계 미국인 | 연합뉴스
- '뺑소니' 김호중 공연 어쩌나…강행해도, 취소해도 파장 | 연합뉴스
- 인천 교회서 온몸 멍든 여고생 사망…학대 혐의 신도 체포 | 연합뉴스
- "담임교사 가만두지 않겠다"…자녀 학교 찾아가 협박한 경찰관 | 연합뉴스
- "얼마 안되지만…" 주민센터 앞에 2천만원 놓고 사라진 남성 | 연합뉴스
- 월매출 최소수수료 4배 뛴 성심당 대전역점…'매장 빼려나' | 연합뉴스
- '禹 승리' 발표에 얼어붙은 개표현장…강성당원들 "수박 나가라" | 연합뉴스
- '5월 맞아?' 설악산 40㎝ 눈…"수확철 산나물 얼어" 농가 한숨(종합) | 연합뉴스
- 최응천 문화재청장 "경복궁 근처 '국적 불명 한복' 개선할 것" | 연합뉴스
- [삶] "인사해도, 친했던 엄마들이 모르는 척하네요…내가 미혼모라고"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