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피츠, 신곡 '숨차'·'스페셜'.."자존감·자기애 표현"

이재훈 2022. 8. 15. 14: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싱어송라이터 미스피츠(msftz)가 새 더블 싱글 '매지컬리티(magicality)'를 발매했다고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코리아가 15일 밝혔다.

뮤직비디오와 함께 공개된 '숨차'는 경쾌한 밴드 사운드의 팝 펑크다.

신스팝 사운드가 돋보이는 '스페셜'은 자기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는 과정을 음악으로 표현했다.

다섯 개의 싱글과 EP '빌리프(Belief)'를 발매하며 주목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미스피츠. 2022.08.15. (사진 = 소니뮤직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싱어송라이터 미스피츠(msftz)가 새 더블 싱글 '매지컬리티(magicality)'를 발매했다고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코리아가 15일 밝혔다.

'숨차'와 '스페셜(special)' 두 곡이 실렸다.

뮤직비디오와 함께 공개된 '숨차'는 경쾌한 밴드 사운드의 팝 펑크다. 누구나 경험했을 법한 불안감과 이를 극복할 자기확신을 노래한다. 신스팝 사운드가 돋보이는 '스페셜'은 자기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는 과정을 음악으로 표현했다.

미스피츠는 '매지컬리티'에 대해 "두 곡을 통해 '자존감'과 '자기애'에서 비롯된 주체적인 삶을 표현하고 싶었다. 메시지는 분명하지만 특정 스타일에 얽매이지 않으려 했다'고 소개했다.

사운드 클라우드 활동으로 이름을 알린 미스피츠는 지난 2020년 데뷔했다. 다섯 개의 싱글과 EP '빌리프(Belief)'를 발매하며 주목 받았다. 여러 드라마 OST는 물론 박원, 크루셜스타, 보이콜드 등과 협업했다. 미국의 권위 있는 음악매체 'NME'가가 '가장 주목해야할 아티스트 100인(The NME 100 : Essential emerging artists for 2022)'에 선정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