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식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양특례시는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일산문화공원 고양독립운동기념탑 앞에서 15일 가졌다.
이 시장은 "고양시는 민족대표 33인 중 한 분인 이필주 목사를 비롯해 74명의 고양독립운동가들의 역사가 살아있는 도시"라며 "순국선열과 독립운동가들께서 물려주신 광복의 빛을 온전히 되찾을 수 있도록 잘 사는 경제특별시의 완성 등 108만 시민의 마음과 역량을 모아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동환 시장 "선열들이 물려 주신 광복의 빛 되찾을 수 있도록 경제특별시 완성할 것"
[더팩트 | 고양=안순혁 기자] 고양특례시는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일산문화공원 고양독립운동기념탑 앞에서 15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에 따라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김영식 고양시의회 의장, 광복회 고양시지회장과 보훈단체장 등 최소한의 인원만 초청해 약식으로 진행됐다.
이 시장은 "고양시는 민족대표 33인 중 한 분인 이필주 목사를 비롯해 74명의 고양독립운동가들의 역사가 살아있는 도시"라며 "순국선열과 독립운동가들께서 물려주신 광복의 빛을 온전히 되찾을 수 있도록 잘 사는 경제특별시의 완성 등 108만 시민의 마음과 역량을 모아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newswork@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네돈내쓴 정치자금②] '수억 원대' 소송비용에 법률 자문도...
- 노동운동가→공안경찰…'밀정 의혹' 휩싸인 초대 경찰국장
- 정용진도 실망했나? '글로벌 전문가' 송호섭 스타벅스 대표 '위기'
- '광복 77주년' 유통업계, 굿즈 대신 기부에 진심인 이유
- '손흥민 80분' 토트넘, 첼시와 2-2 무승부...케인 극적 동점골
- 임영웅, 전국투어 서울 피날레 콘서트 '하늘색 물결' 감동 [TF현장]
- [강일홍의 클로즈업] BTS '부산엑스포 콘서트', 월드팬들에게 '단비'
- 휘발유 가격 하락세…전국 주유소 평균 1792.88원
- 교통사고 내면 '품행제로?'…법원 "귀화취소는 위법"
- [오늘의 날씨] 서울 수도권, '돌풍 동반' 시간당 50mm 소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