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브래드 피트 끊임없이 공격" 단독 양육권 사수에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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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커플이었던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가 이혼 소송을 제기한 지 벌써 7년의 세월이 지났다.
이달 초 외신 페이지 식스는 한 소식통의 말을 빌려, "안젤리나 졸리는 브래드 피트가 절대 50 대 50 양육권을 얻어서는 안 된다고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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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한때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커플이었던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가 이혼 소송을 제기한 지 벌써 7년의 세월이 지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양육권 협의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다.
이달 초 외신 페이지 식스는 한 소식통의 말을 빌려, "안젤리나 졸리는 브래드 피트가 절대 50 대 50 양육권을 얻어서는 안 된다고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어 "모든 아이들이 법적으로 성인이 될 때까지 안젤리나 졸리는 쉬지 않을 것이며, 브래드 피트와 양육권을 공유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안젤리나 졸리는 브래드 피트를 끊임없이 공격할 것"이라 내다봤다.
브래드 피트는 2021년 5월 재판을 통해 여섯 명의 자녀 중 성인이 된 매덕스를 제외한 팍스, 자하라, 샤일로, 녹스, 비비안 등 미성년 자녀 5인에 대한 공동 양육권을 부여받았으나, 해당 판결을 내린 판사가 브래드 피트와 모종의 관계에 있어 공정성이 의심된다며 판사 자격을 박탈당하면서 해당 사안은 오리무중이 됐다. 이에 현재 양육권 분쟁이 어떤 상황에 처했는지는 불분명하다.
또한, 브래드 피트가 장남 매덕스와 좋지 않은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한 소식통은 이에 대해 "브래드 피트는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도 전했다.
한편 브래드 피트는 오는 8월 24일 국내 개봉하는 영화 '불릿 트레인' 홍보 차 19일 내한한다. 2011년 영화 '머니볼'로 처음 내한했던 브래드 피트는 2013년 '월드워Z', 2014년 '퓨리'까지 총 3번 한국을 방문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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