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동료 은돔벨레, 김민재와 한솥밥 먹나..나폴리 임대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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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의 동료인 탕귀에 은돔벨레(26·프랑스)가 잉글랜드를 떠나 김민재(나폴리)와 같은 유니폼을 입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14일(현지시간) "나폴리가 은돔벨레와의 계약을 마무리 짓기 위해 노력 중"이라면서 "양 구단은 임대 이적으로 합의를 마쳤고 구체적인 세부 사항에 대해서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토트넘에서 전력 외 판정을 받은 은돔벨레는 임대로 나폴리로 향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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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손흥민(토트넘)의 동료인 탕귀에 은돔벨레(26·프랑스)가 잉글랜드를 떠나 김민재(나폴리)와 같은 유니폼을 입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14일(현지시간) "나폴리가 은돔벨레와의 계약을 마무리 짓기 위해 노력 중"이라면서 "양 구단은 임대 이적으로 합의를 마쳤고 구체적인 세부 사항에 대해서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은돔벨레는 2019년 리옹(프랑스)을 떠나 토트넘에 합류했다. 당시 토트넘 구단 역사상 최고 이적료인 6500만파운드(약 860억원)를 지불했다.
하지만 은돔벨레는 지난 시즌 중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부임한 뒤 주전 경쟁에서 밀렸고, 올 초 리옹으로 임대를 떠났다.
2022-23시즌 토트넘에 복귀했지만 여전히 은돔벨레의 자리는 없었다. 그는 토트넘의 한국 투어 명단에서도 제외되며 이적이 유력하다는 보도가 나왔다.
토트넘에서 전력 외 판정을 받은 은돔벨레는 임대로 나폴리로 향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나아가 이날 로마노는 파리 생제르맹의 베테랑 골키퍼 케일러 나바스가 나폴리로 떠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파비앙 루이스가 PSG로 이적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나바스가 나폴리 유니폼을 입을 수 있다고 현지에서는 전망했다.
한편 나폴리는 16일 헬라스 베로나 원정을 떠나 2022-23시즌 세리에A 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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