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약 타러 나간 50대 남성 사흘째 연락두절..해경 수색

김동수 기자 2022. 8. 15.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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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으로 해상 레저 활동을 간다며 자택을 나선 50대 남성이 사흘째 연락이 되지 않아 해경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15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58분쯤 신안군 임자면의 한 해수욕장으로 레저 활동을 즐기러 나간 50대 A씨가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가족의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지난 12일 '카약을 타러 간다'며 자택을 나선 뒤 다음날인 13일부터 현재까지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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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양경찰서 전경.(목포 해경 제공)/뉴스1 DB ⓒ News1

(목포=뉴스1) 김동수 기자 = 전남 신안으로 해상 레저 활동을 간다며 자택을 나선 50대 남성이 사흘째 연락이 되지 않아 해경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15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58분쯤 신안군 임자면의 한 해수욕장으로 레저 활동을 즐기러 나간 50대 A씨가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가족의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지난 12일 '카약을 타러 간다'며 자택을 나선 뒤 다음날인 13일부터 현재까지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

해경은 해수욕장 인근에 민간 어선과 경비함정, 헬기, 구조대를 투입해 수색 작업 중이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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