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청소년 꿈 바우처지원사업

육종천 기자 2022. 8. 15. 14: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은군은 내년부터 청소년 꿈 키움 바우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15일 군에 따르면 만 8-18세 청소년들에게 연간 10만-30만 원 용돈을 지원한다.

만 8-12세 청소년은 연간 10만 원, 13-18세 청소년은 30만 원을 받게된다.

만 7세까지는 월 10만 원의 아동수당이 지급된다는 점에서 청소년바우처 지급 대상이 만 8세 이상으로 정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군 8-18세 청소년 10-30만 원 지원

[보은]보은군은 내년부터 청소년 꿈 키움 바우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15일 군에 따르면 만 8-18세 청소년들에게 연간 10만-30만 원 용돈을 지원한다. 청소년들에게 자기계발기회를 제공하고 부모의 경제적 부담도 줄여주자는 취지다.

이는 보은군 최재형 군수 민선 8기 공약이기도 하다. 지원대상은 2160명이다. 만 8-12세 청소년은 연간 10만 원, 13-18세 청소년은 30만 원을 받게된다. 만 7세까지는 월 10만 원의 아동수당이 지급된다는 점에서 청소년바우처 지급 대상이 만 8세 이상으로 정해졌다.

사용처는 가맹점으로 지정된 서점과 문구점, 독서실, 영화관, 체육시설, 예체능학원, 이 미용실, 안경점, 편의점 등이다.

한편, 보은군은 중앙부처 사회보장제도 신설협의를 거쳐 내년 3월 관련조례를 만든 뒤 7월 바우처카드를 지급할 계획이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