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또 거절당했다! 인터밀란-AC밀란 영입 기회 거부

박주성 2022. 8. 15. 14: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원하는 팀은 없는 걸까.

영국 언론 '더 선'은 15일(한국 시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측이 인터밀란과 AC밀란에 제안을 보냈지만 모두 거절당했다"고 보도했다.

첼시, 바이에른 뮌헨, 파리 생제르맹,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 다양한 구단들이 호날두 영입 제안을 받았지만 거절하고 있다.

양 팀 모두 공격 자원이 풍부해 호날두가 들어갈 틈이 없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원하는 팀은 없는 걸까.

영국 언론 ‘더 선’은 15일(한국 시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측이 인터밀란과 AC밀란에 제안을 보냈지만 모두 거절당했다”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이번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탈출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원하기 때문이다.

챔피언스리그 최다 득점자인 호날두는 자신의 기록을 더욱 늘리길 원하고 있다. 현재 리오넬 메시가 호날두를 추격하고 있다. 호날두는 맨유에 잔류한다면 1년을 허비한다고 느끼고 있다.

이에 다양한 구단들과 접촉하며 이적을 추진하고 있다. 물론 챔피언스리그 진출팀들이다. 하지만 호날두를 원하는 구단들이 없다.

첼시, 바이에른 뮌헨, 파리 생제르맹,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 다양한 구단들이 호날두 영입 제안을 받았지만 거절하고 있다. 여기에 인터밀란과 AC밀란도 거절 목록에 추가됐다. 호날두 측은 두 구단에 이적 의사를 물었지만 영입할 생각이 없다는 뜻을 밝혔다.

양 팀 모두 공격 자원이 풍부해 호날두가 들어갈 틈이 없다. 결국 호날두는 맨유 잔류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팀의 상황이 좋지 않아 이적 의지는 점점 더 커지고 있지만 그럴수록 잔류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