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통령실 "정치·군사 로드맵도 준비..신뢰·평화단계로 마무리"

김문관 기자 2022. 8. 15.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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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15일 윤석열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에서 북한에 대한 경제 지원을 중심으로 한 이른바 '담대한 구상'을 발표한 것과 관련 "정치·군사 로드맵도 준비돼 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경제분야는 오늘 대통령이 말한 경제협력방안이 결국 공동번영으로 나아갈 것이며 군사분야는 긴장완화조치가 신뢰구축단계로 나아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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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관계자 15일 브리핑

대통령실은 15일 윤석열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에서 북한에 대한 경제 지원을 중심으로 한 이른바 ‘담대한 구상’을 발표한 것과 관련 “정치·군사 로드맵도 준비돼 있다”고 밝혔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이 15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사 내용 중 대북 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뉴스1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경제분야는 오늘 대통령이 말한 경제협력방안이 결국 공동번영으로 나아갈 것이며 군사분야는 긴장완화조치가 신뢰구축단계로 나아갈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정치분야는 평화구축 조치들이 평화정책 단계로 마무리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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