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힐 신는' 조권, 복근은 상남자네
강주일 기자 2022. 8. 15. 14:30
그룹 2AM 조권의 멋진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권은 14일 자신의 SNS에 “간만 상탈샷. 제주 2022”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조권은 수영장에서 빨간색 수영복을 입고 바닥에 앉아 편안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선명한 식스팩 근육과 복사근 등으로 남성미를 내뿜었다.
화려한 메이크업에 하이힐을 신고 여성스러운 춤사위를 선보이던 그와 180도 다른 반전 몸매에 누리꾼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원더걸스 선예는 “오 복근”이라며 감탄하는 댓글을 남겼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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