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적메이트' 이경규 "외할머니 믿고 서울 올라왔다" 고백 [TV스포]

백지연 기자 2022. 8. 15. 14: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호적메이트' 이경규의 데뷔 시절 스토리가 공개된다.

16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 (기획 최윤정, 연출 정겨운) 30회에서는 여동생 순애와 함께 '그때 그 시절'을 추억하는 이경규의 하루가 그려진다.

이날 이경규는 다사다난했던 자신의 서울살이 시절과 데뷔 전 스토리를 공개한다고.

대학 시절 할머니와 살았던 이경규는 "대학교 3학년 때 데뷔를 했다. 외할머니를 믿고 서울에 올라온 것"이라고 털어놓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호적메이트 / 사진=ㅡㅡMBC 호적메이트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호적메이트’ 이경규의 데뷔 시절 스토리가 공개된다.

16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 (기획 최윤정, 연출 정겨운) 30회에서는 여동생 순애와 함께 ‘그때 그 시절’을 추억하는 이경규의 하루가 그려진다.

이경규 남매는 추억의 ‘청춘로드’ 여행 첫 번째 코스로 이경규가 서울 상경 당시 외할머니와 살았던 동네를 찾아간다. 순애 역시 자신이 고등학교 시절 오빠와 할머니를 만나기 위해 찾아왔던 곳을 모처럼 방문한 뒤 추억에 잠긴다.

이날 이경규는 다사다난했던 자신의 서울살이 시절과 데뷔 전 스토리를 공개한다고. 대학 시절 할머니와 살았던 이경규는 “대학교 3학년 때 데뷔를 했다. 외할머니를 믿고 서울에 올라온 것”이라고 털어놓는다. 할머니와 함께했던 그 시절을 회상하던 이경규는 “그때 연탄가스에 취해서 동치미를 먹은 적도 있다”라며 웃픈 과거를 고백하기도.

또한, 이번 ‘청춘 로드’에서는 외할머니와 이경규의 이야기 뿐 아니라 이경규의 히트 상품 중 하나인 ‘닭 육수 라면’ 탄생 비하인드도 밝혀진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과연 라면 장인 이경규가 ‘닭 육수 라면’을 만들게 된 배경은 무엇이었을지, 그가 할머니와 함께 어떤 서울살이 생활을 했던 것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예능 대부’ 이경규의 과거 이야기는 8월 16일 화요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호적메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