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부산시장, 코로나 확진..7일간 재택치료

부산CBS 박상희 기자 2022. 8. 15.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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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15일 박형준 시장이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코로나19 확진에 따라 외부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오는 21일까지 7일간 재택치료에 들어갔다.

박 시장은 재택치료 기간에도 정부원격근무서비스(GVPN), 화상회의 등을 통해 각종 보고와 결재, 현안 업무를 직접 챙길 예정이다.

다만, 대면 접촉이 불가피한 간담회, 현장방문 일정은 재택치료 기간 이후로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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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 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15일 박형준 시장이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코로나19 확진에 따라 외부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오는 21일까지 7일간 재택치료에 들어갔다.

박 시장은 재택치료 기간에도 정부원격근무서비스(GVPN), 화상회의 등을 통해 각종 보고와 결재, 현안 업무를 직접 챙길 예정이다.

다만, 대면 접촉이 불가피한 간담회, 현장방문 일정은 재택치료 기간 이후로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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